꽃은 우리 인간의 정서에서 슬프고 괴로운 어두운 면 보다는 아름답고 밝고 그래서 선해지는 정서를 유발시킵니다. 우리는 꽃을 보고는 분노하지 않습니다. 꽃을 보고는 조급해 하지 않습니다. 꽃을 보고는 불안해 하지 않습니다. 꽃을 보고는 슬퍼 하지 않습니다. 꽃을 보는 순간 분노도, 조급함도, 불안함도, 슬픔도 사라지는 것입니다. 꽃은 평화와 여유, 밝음과 희망, 온유와 겸손으로 우리의 정서를 인도합니다. 꽃은 우리에게 사랑을 말할 뿐 미움을 말하지 않습니다. 꽃은 우리에게 밝음을 말할 뿐 어두움을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꽃은 우리에게 평화를 말할 뿐 전쟁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샤론의 꽃이라 부릅니다. 샤론의 꽃 예수 나의 마음에 거룩하고 아름답게 피소서. 내 생명이 참 사랑의 향기..